파라다이스호텔 부산 뷔페, 역대급 퀄리티 솔직 후기

해운대 오션뷰를 품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뷔페 ‘온더플레이트’ 솔직 후기! 신선한 해산물부터 라이브 코너까지, 가격이 아깝지 않았던 메뉴와 분위기, 예약 꿀팁까지 모두 알려드릴게요.

황홀한 해운대 오션뷰 분위기

황홀한 해운대 오션뷰 분위기

부산 여행의 하이라이트, 혹은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 위한 최고의 장소를 꼽으라면 저는 주저 없이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뷔페 ‘온 더 플레이트(On the Plate)’를 선택할 것입니다. 물론 역대급 퀄리티의 음식도 중요한 이유지만, 그에 못지않게 이곳에서의 경험을 완벽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바로 눈앞에 펼쳐지는 압도적인 해운대 오션뷰와 그로 인해 완성되는 독보적인 분위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식사를 하는 공간을 넘어, 그 자체로 하나의 완벽한 경험을 선사하는 곳이 바로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뷔페 ‘온 더 플레이트’입니다.

뷔페 레스토랑에 들어서는 순간,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바로 통유리창 너머로 가득 들어오는 해운대의 눈부신 풍경입니다. 마치 거대한 캔버스에 그려진 그림처럼, 푸른 하늘과 끝없이 펼쳐진 수평선, 그리고 반짝이는 윤슬이 어우러진 바다는 일상에 지친 마음을 단숨에 녹여버리는 마법 같은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창가 좌석에 앉게 된다면, 파도 소리가 들리는 듯한 착각마저 들 정도로 생생한 바다를 바로 곁에 두고 식사를 즐기는 호사를 누릴 수 있습니다. 이는 다른 어떤 호텔 뷔페에서도 쉽게 경험할 수 없는, 파라다이스호텔 부산만의 강력한 무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창밖의 예술

‘온 더 플레이트’의 오션뷰가 더욱 특별한 이유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시시각각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는 점입니다. 런치를 이용한다면 쏟아지는 햇살을 받아 보석처럼 빛나는 활기찬 해운대의 낮 풍경을, 디너를 이용한다면 붉게 물드는 노을과 함께 로맨틱하게 변해가는 해운대의 저녁과 화려한 야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해가 저물고 마린시티와 달맞이 고개에 하나둘 불이 켜지기 시작하면, 낮과는 전혀 다른 낭만적이고 고요한 분위기가 레스토랑 전체를 감쌉니다. 어둠이 내린 바다 위로 은은하게 비치는 도시의 불빛은 마치 밤하늘의 별처럼 아름다워, 사랑하는 사람과의 데이트나 가족과의 특별한 저녁 식사 자리를 더욱 빛내줍니다. 어느 시간대에 방문하더라도 그 순간 가장 아름다운 해운대의 모습을 온전히 만끽할 수 있다는 것, 이것이 바로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는 이유일 것입니다.

  • 통유리창 너머 펼쳐지는 파노라마 뷰
    레스토랑의 한쪽 벽면 전체가 통유리로 되어 있어, 어느 자리에 앉아도 막힘없는 해운대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백사장과 푸른 바다, 그리고 광안대교까지 이어지는 환상적인 파노라마 뷰는 그 자체로 최고의 인테리어 요소가 되어줍니다. 특히 날씨가 좋은 날 창가 자리에 앉으면, 마치 바다 위에서 식사하는 듯한 특별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 고급스럽고 세련된 인테리어
    오션뷰를 해치지 않으면서도 공간의 품격을 높여주는 모던하고 세련된 인테리어 역시 인상적입니다. 차분한 톤의 가구와 대리석, 그리고 은은한 조명은 화려한 뷰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음식 코너 역시 깔끔하고 동선이 편리하게 구성되어 있어, 편안하게 음식을 즐기는 데 집중할 수 있도록 배려한 점이 돋보입니다.
  • 여유로운 좌석 배치와 편안함
    호텔 뷔페의 명성에 걸맞게 테이블 간 간격이 넓어 다른 손님들의 방해를 받지 않고 프라이빗한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덕분에 주변의 소음이나 번잡함 없이 오롯이 눈앞의 풍경과 음식, 그리고 함께한 사람과의 대화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됩니다. 편안한 의자와 넓은 테이블은 장시간 식사를 해도 불편함이 없어, 여유롭게 뷔페를 만끽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제공합니다.

이처럼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온 더 플레이트’의 분위기는 단순히 ‘뷰가 좋은 레스토랑’이라는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는 깊이와 품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자연과 세련된 공간, 그리고 그 안에서 즐기는 최상의 미식 경험이 한데 어우러져 방문하는 모든 이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물합니다. 최고의 음식에 최고의 뷰가 더해지니, 모든 순간이 특별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혹시 지금 부산에서 가장 완벽한 뷔페를 찾고 계신다면, 주저 없이 이곳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섹션별 메뉴 상세 리뷰

섹션별 메뉴 상세 리뷰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온 더 플레이트’ 뷔페는 단순히 가짓수만 많은 곳이 아닙니다. 각 섹션이 하나의 전문 레스토랑처럼 느껴질 만큼 독보적인 퀄리티와 개성을 자랑하는데요. 지금부터 미각을 황홀하게 만들었던 각 코너의 메뉴들을 하나하나 상세하게 파헤쳐 보겠습니다. 방문 계획이 있으시다면 어떤 코너를 먼저 공략할지 미리 작전을 세워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 신선함의 절정, 해산물 & 스시 코너
    부산 호텔 뷔페의 심장과도 같은 곳이죠.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이 코너는 영롱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신선도가 생명인 만큼 얼음 위에 정갈하게 놓인 해산물들은 그 자체로 작품 같았습니다. 특히 두툼하게 썰어낸 참치, 광어, 연어 사시미는 입안에서 녹는다는 표현이 정확할 정도로 부드러웠고, 비린 맛 하나 없이 각 생선 본연의 고소함과 감칠맛이 일품이었습니다. 스시 또한 밥알이 고슬고슬하게 살아있으면서 생선과의 조화가 완벽했습니다.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스시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롤과 군함말이가 준비되어 있어 골라 먹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무엇보다 이 코너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대게와 전복, 새우였습니다. 살이 꽉 찬 대게 다리는 별도의 도구 없이도 쉽게 발라 먹을 수 있도록 손질되어 있었고, 찜기에서 갓 쪄낸 듯 따뜻함과 촉촉함을 유지하고 있어 감동적이었습니다.
  • 육즙 가득한 그릴 & 육류 코너
    해산물 코너에서 감탄하고 돌아서면, 고소한 육향이 발걸음을 이끄는 그릴 코너가 나타납니다. 이곳은 온 더 플레이트의 또 다른 시그니처 코너로, 전문 셰프들이 즉석에서 최상의 고기를 구워 제공합니다. 단연코 최고는 LA갈비였습니다. 질 좋은 소갈비를 한국인 입맛에 딱 맞는 단짠 양념에 재워 구워내는데, 부드러운 육질과 뼈에 붙은 쫄깃한 살을 뜯는 재미가 엄청납니다. 양갈비 역시 잡내 하나 없이 부드러웠고, 함께 제공되는 민트 젤리와의 궁합은 환상적이었습니다. 육즙을 가득 머금은 채끝 등심 스테이크는 웬만한 스테이크 전문점 이상의 퀄리티를 보여주었고, 굽기 정도도 취향에 맞게 요청할 수 있습니다. 고기 외에도 구운 채소, 소시지 등 곁들임 메뉴도 훌륭해서 풍성한 플레이팅이 가능합니다.
  • 세계를 맛보는 핫 디쉬 코너 (중식/양식)
    다양한 요리를 맛보는 뷔페의 즐거움을 극대화해주는 코너입니다. 특히 중식 라인업이 매우 탄탄한데,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중식당 ‘남풍’의 명성을 이어받은 듯했습니다. 바삭한 껍질과 촉촉한 속살이 일품인 북경 오리(베이징 덕)는 꼭 맛봐야 할 메뉴입니다. 셰프가 즉석에서 카빙해주며, 얇은 전병에 싸 먹는 맛이 별미입니다. 딤섬 코너 역시 새우살이 탱글하게 씹히는 하가우부터 육즙 가득한 쇼마이까지, 종류별로 수준 높은 맛을 자랑합니다. 양식 코너에는 트러플 오일 향이 가득한 파스타, 갓 구운 피자, 각종 그라탕과 수프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각 요리들이 대량으로 만들어놓은 느낌이 아니라, 방금 조리한 듯 따뜻하고 정성 가득한 맛을 유지하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 입맛을 돋우는 콜드 디쉬 & 샐러드
    메인 요리를 즐기기 전, 혹은 중간에 입안을 환기시키고 싶을 때 찾게 되는 코너입니다. 하지만 이곳 역시 ‘곁들임’ 수준을 넘어섭니다. 농장에서 갓 수확한 듯 신선한 채소들은 기본이고, 흔히 볼 수 없는 특수 채소들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드레싱 종류도 10가지가 넘어 취향에 맞게 조합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신선한 모차렐라 치즈와 토마토가 어우러진 카프레제, 훈제 연어, 다양한 종류의 샤퀴테리(프로슈토, 살라미 등)와 프리미엄 치즈 셀렉션은 와인 한 잔을 절로 생각나게 합니다. 화려한 비주얼의 다양한 애피타이저들은 식사의 시작을 더욱 풍성하고 즐겁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 화려한 피날레, 디저트 코너
    뷔페의 마무리는 역시 디저트죠. 온 더 플레이트의 디저트 코너는 ‘구색 맞추기’가 아니라, 하나의 완벽한 파티셰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파라다이스 호텔의 베이커리 명성 그대로, 웬만한 전문 디저트 카페 부럽지 않은 라인업을 자랑합니다. 티라미수, 치즈케이크, 생크림 케이크 등 조각 케이크 종류만 해도 10가지가 넘으며, 하나같이 너무 달지 않고 고급스러운 맛을 냅니다. 앙증맞은 사이즈의 마카롱, 에끌레어, 파나코타, 과일 타르트 등은 눈과 입을 동시에 즐겁게 합니다. 신선한 제철 과일과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와플, 그리고 꾸덕하고 진한 맛의 젤라또까지. 각 섹션마다 전문 레스토랑 수준의 퀄리티를 유지하며,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하지 않은 정성이 느껴졌습니다.

이건 꼭! 추천 메뉴 BEST 3

이건 꼭! 추천 메뉴 BEST 3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온 더 플레이트’ 뷔페는 명성 그대로였습니다. 눈앞에 펼쳐진 수많은 음식의 향연에 잠시 할 말을 잃을 정도였죠. 신선한 해산물부터 육즙 가득한 그릴 요리, 화려한 디저트까지. 모든 메뉴가 저마다의 매력을 뽐내고 있어 무엇부터 맛봐야 할지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하지만 모든 음식을 맛보기엔 우리의 위가 한정되어 있는 것이 현실! 그래서 수많은 메뉴를 직접 맛보고, 다른 방문객들의 후기까지 종합하여 ‘이것만은 놓치면 후회한다!’ 싶은 메뉴 세 가지를 엄선해 보았습니다. 온 더 플레이트 뷔페의 진정한 가치를 느끼고 싶다면, 이 세 가지 메뉴는 꼭 맛보시길 바랍니다.

  1. 뷔페의 격을 높이는 명불허전, LA 갈비
    뷔페에 LA 갈비가 있는 곳은 많지만, ‘온 더 플레이트’의 LA 갈비는 차원이 다릅니다. 그릴 코너에 들어서는 순간, 지글거리는 소리와 함께 코를 자극하는 달콤짭짤한 냄새가 발걸음을 멈추게 하죠. 이곳의 LA 갈비는 단순히 구워두는 것이 아니라, 셰프가 즉석에서 최상의 상태로 구워 제공하기 때문에 항상 따뜻하고 촉촉한 상태를 유지합니다. 두툼하게 썰어낸 고기는 질긴 부분 하나 없이 부드러우면서도 씹는 맛이 살아있고, 뼈와 살이 스르륵 분리될 정도로 연합니다. 과하게 달거나 짜지 않고, 은은한 과일 향이 감도는 특제 양념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맛입니다. 양념이 고기 깊숙이 배어 있어 씹을수록 감칠맛과 육즙이 입안 가득 터져 나옵니다. 첫 접시는 고민 없이 LA 갈비로 시작해 보세요. 몇 번을 가져다 먹어도 질리지 않는,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라 하기에 손색이 없습니다.
  2. 잡내 없이 부드러운 육즙의 향연, 양갈비 구이
    고급 레스토랑에서나 맛볼 법한 양갈비 구이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온 더 플레이트’를 방문할 이유는 충분합니다. 양고기 특유의 냄새 때문에 꺼리는 분들도 이곳의 양갈비는 예외일 겁니다. 최상급 어린 양의 갈빗살(프렌치 랙)을 사용하여 잡내가 전혀 없고, 육질이 믿을 수 없을 만큼 부드럽습니다. 주문과 동시에 그릴에서 완벽한 굽기로 구워내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선홍빛이 감도는 미디엄 레어로 제공됩니다. 한 입 베어 무는 순간, 뜨거운 육즙이 폭발하며 입안을 가득 채우는 경험은 감동 그 자체입니다. 함께 제공되는 민트 젤리나 홀그레인 머스터드를 곁들이면 양고기의 풍미가 한층 더 살아납니다. 뼈에 붙은 살까지 남김없이 뜯게 만드는 마성의 맛으로, 아마 가장 많이 가져다 먹게 될 메뉴 중 하나가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3. 부산의 바다를 그대로, 신선함의 끝판왕 활 해산물
    항구 도시 부산에 위치한 호텔 뷔페답게 해산물의 신선도는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특히 ‘온 더 플레이트’의 자랑은 바로 ‘활(活) 해산물 코너’입니다. 수조에서 막 건져낸 싱싱한 전복, 가리비 등을 선택하면 셰프가 즉석에서 손질하여 회 또는 구이로 만들어 줍니다. 전복회는 오독오독한 식감과 바다의 향긋함을 그대로 품고 있고, 버터에 구운 가리비는 부드러운 관자의 달콤함이 일품입니다. 이 외에도 제철을 맞은 다양한 종류의 숙성회와 초밥 코너 역시 절대 놓쳐서는 안 됩니다. 두툼하게 썰어낸 회는 씹을수록 차지고 단맛이 올라오며, 밥알이 살아있는 초밥은 전문점 못지않은 퀄리티를 자랑합니다. 냉동 해산물과는 비교할 수 없는, 살아있는 신선함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는 코너입니다.

물론 이 세 가지 메뉴 외에도 대게, 중식, 파스타, 디저트 등 훌륭한 메뉴가 정말 많습니다. 하지만 제가 추천해 드린 BEST 3 메뉴는 ‘온 더 플레이트’의 퀄리티와 명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상징적인 음식들이니, 방문하신다면 꼭 가장 먼저 맛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가격 및 할인 예약 꿀팁

가격 및 할인 예약 꿀팁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온 더 플레이트’ 뷔페는 명성만큼이나 가격대가 높은 편에 속합니다. 하지만 그만큼의 가치를 충분히 하는 곳이기에, 이왕 방문하기로 마음먹었다면 조금이라도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기는 것이 좋겠죠? 제가 직접 알아보고 경험한 정보를 바탕으로 가격, 할인, 예약에 관한 모든 꿀팁을 아낌없이 풀어보겠습니다. 방문 전 이 글을 꼭 확인하셔서 스마트한 미식 경험을 계획해 보세요.

온 더 플레이트 가격 정보 (2024년 기준)

먼저 가장 중요한 가격 정보부터 알려드릴게요. 온 더 플레이트의 가격은 주중/주말 및 런치/디너에 따라 달라지며, 세금이 모두 포함된 금액입니다. 아래 표를 통해 한눈에 확인해 보세요.

구분 요일 런치 (12:00 ~ 14:30) 디너 (18:00 ~ 21:00)
성인 월~목 155,000원 175,000원
성인 금~일, 공휴일 175,000원 175,000원
어린이 전일 동일 75,000원 85,000원

※ 어린이는 48개월 이상부터 초등학생까지 적용됩니다. (48개월 미만 유아는 무료)
※ 위 가격은 호텔 정책 및 시즌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니 방문 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재확인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할인 및 예약 꿀팁 총정리

자, 이제부터가 본론입니다. 1인당 10만 원이 훌쩍 넘는 금액이 부담될 수 있지만, 다양한 할인 방법을 활용하면 충분히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예약 팁까지 함께 알려드릴 테니 꼼꼼히 확인해 보세요.

  • 파라다이스 리워즈 멤버십 가입
    가장 먼저 추천하는 방법은 파라다이스 호텔의 자체 멤버십인 ‘파라다이스 리워즈’에 가입하는 것입니다. 가입 절차도 간단하고 연회비가 없는 무료 멤버십이지만 혜택은 아주 강력합니다. 가장 확실하고 할인율이 높은 방법은 파라다이스 멤버십에 가입하는 것입니다. 등급에 따라 식음료 업장에서 최소 5%에서 최대 1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방문 당일 현장에서 가입해도 바로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으니, 아직 회원이 아니시라면 계산 전에 꼭 가입해서 할인을 챙기세요. 포인트 적립도 가능해 다음 방문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 신용카드 제휴 할인 활용
    호텔 뷔페는 특정 신용카드사와 제휴를 맺고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역시 마찬가지인데요. 시기별로 제휴 카드사가 변경되거나 프로모션 내용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본인이 소지한 카드가 할인 대상인지 미리 확인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로 현대, 신한, 삼성 등 주요 카드사의 프리미엄 등급 카드들이 혜택을 제공하는 편입니다. 호텔 예약실에 직접 문의하거나 카드사 홈페이지의 이벤트 섹션을 확인하면 가장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온라인 플랫폼 사전 예약 및 상품권 구매
    네이버 예약, 클룩(Klook), KKday 같은 온라인 여행 플랫폼에서는 종종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특정 기간에만 한정적으로 판매되는 ‘얼리버드 특가’나 ‘시즌 한정 할인권’이 올라오기도 하니, 방문 계획이 있다면 수시로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온라인 쇼핑몰이나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호텔 상품권을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하여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 유효기간이나 사용 조건을 반드시 꼼꼼하게 확인해야 합니다.

반드시 기억해야 할 예약 팁

온 더 플레이트는 부산 최고의 뷔페로 손꼽히는 만큼 인기가 정말 많습니다. 특히 해운대 오션뷰를 정면으로 감상할 수 있는 창가 자리는 경쟁이 매우 치열합니다. 특히 주말이나 공휴일, 창가 자리를 원하신다면 최소 한 달 전 예약은 필수입니다. ‘설마 자리가 없겠어?’라는 생각으로 여유를 부리다가는 원하는 날짜나 시간대에 예약이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예약을 진행할 때는 네이버 예약이나 유선 전화를 통해 가능한데, 창가 좌석을 원한다면 예약 시 ‘창가 자리 배정 요청’을 꼭 전달해야 합니다. 확정은 아니지만, 선착순으로 배정되는 경우가 많아 미리 요청하는 것이 훨씬 유리합니다. 특별한 기념일이나 중요한 식사 자리라면 더욱 서둘러 예약하시는 것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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